
대한민국 대표 여행ㆍ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펜션 운영자를 위한 올인원 솔루션 ‘부킹허브’를 출시했다.
여기어때가 이번에 내놓은 펜션 예약ㆍ운영 솔루션인 ‘부킹허브’는 실시간 예약 기능과 함께 판매, 데이터 관리를 한 번에 가능한 서비스로 펜션 운영자는 서비스 도입 시 예약 데이터 관리 용도인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와 실시간 예약 기능이 있는 부킹엔진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여기어때가 연동하는 국내외 모든 여행 플랫폼(OTA)에 상품을 자동 공급하면서 판매 채널을 무한 확장한다는 데 있다. 자체 홈페이지나 SNS, 블로그 등에서 상품을 판매함과 동시에 OTA에서 판매하는 숙박 재고의 수량을 부킹허브에서 한 번에 관리하는 게 가능해 오버부킹을 방지할 수 있어 고객 민원이 큰 폭으로 주는 효과가 있다.
또 부킹허브를 도입하는 펜션의 초기 안정화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책도 탄탄하다.
솔루션 도입 비용은 0원으로, 사업자의 부담은 ‘제로’로 낮췄다.
김래영 여기어때 펜션영업지사장은 “부킹허브는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객실 재고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며 “여기어때 펜션 영업 조직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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