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지하주차장 공용부 시공 상태 사전 점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특례시가 부실시공 차단을 위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16곳의 방수시공 실태를 28일부터 5월13일까지 집중점검한다
공동주택 건설의 전 과정을 철저히 점검, 공사가 끝난 뒤 하자로 인한 입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승인 단계에 있는 처인구의 현장 5곳과 현재 공사 중인 주택 건설 현장 11곳 등 모두 16곳이다.
시는 공동주택과 직원, 시 공동주택 품질 검수 위원 등 민간 전문가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28일부터 5월13일까지 직접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지하주차장 등 공용부 시공 상태와 방수·균열 발생 여부, 시공 도면(방수계획도) 검토와 시공 완료 구간 확인 등이다.
특히 ▲옥상 바닥이나 모서리 방수 마감 상태 ▲지하층 슬래브 ▲전기·기계실 등의 방수 시공 여부 ▲방수계획도의 적정성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 지하구조물 방수 설계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구조체 균열 발생 현황과 시공의 적정성 등전 과정을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점검 결과 피해 발생 가능성을 진단, 예방책에 대한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해당 현장에서 반영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또 우수 시공 사례가 나오면 지역 내 다른 건설 현장으로 이를 공유하고 확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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