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상생과 지역사회 공헌으로 새로운 노사문화 실천
[파이낸셜뉴스]
포스코노조에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8000여 명의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대규모 문화축제다.
‘K-노사문화’는 노동조합이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의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공정하게 분배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철학이자 비전가치라고 노조측은 설명했다.
포스코노조는 2024년 임금교섭을 통해 출현한 노사상생기금을 바탕으로 포항·광양 지역 취약계층에게 총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역사랑카드 사용 장려,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번 콘서트 외에도 포스코노조는 조합원을 위한 그랜드 조선 숙박지원, 하계 휴양시설 이용, 마술쇼 및 연극 관람 등 다양한 문화 복지 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포스코노조 관계자는 “이번 K-노사문화 콘서트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새로운 노사문화의 철학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소통하는 상징적 행사”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조합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노동조합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노조는 오는 5월에 예정된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앞두고 이번 콘서트를 통해 조합원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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