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SBS TV '런닝맨'이 20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SBS TV '런닝맨' 제공) 2025.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9/202504192127300993_l.jpg)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지효가 댄스듀오 '터보' 출신 김종국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20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SBS TV '런닝맨'에서 물건 매입에 진심인 상인회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상인 열전: 벌어야 산다'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런닝 상인회' 상인들이 되어, 의뢰받은 물건을 매입 후 최대한 비싼 값에 되팔아야만 했다.
본격적인 쇼핑을 위해 각자 서울 성수동과 동대문으로 이동한 가운데, 성수 라인에서 뜻밖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송지효가 김종국을 향해 "여보"라는 호칭을 자연스럽게 한 것. 이에 김종국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차 안 멤버들은 "둘이 뭐야?"라며 한껏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동대문으로 향한 재석팀은 사랑 대신 웃음이 쏟아졌다. 재석팀은 스타일리스트들을 만족시킬 물건을 찾아 시장 탐방에 돌입했다.
그러다 발견한 한 가발 가게에서 타임머신을 탄 듯한 강렬한 회춘을 경험했다. 그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고.
이에 질세라 탤런트 지예은과 배우 최다니엘도 예능 욕심을 불태우며 요상한 비주얼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이 가발 가게에서 만족한 아이템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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