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5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정도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정예 영업가족에게 부여된다. 시상식에서는 KB손해보험의 영업가족 총 404명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3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창원지역단 밀양지점 창녕대리점 노선애 대표가 선정됐다. 노 대표는 보험사 영업소 총무로 3년간 근무하다 지난 2003년부터 영업 전선에 뛰어들었고, 이후 22년간 KB손해보험에서 보험영업을 해온 베테랑이다.
또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은 강원지역단 춘천지점 내게주는선물대리점 장태훈 대표에게 돌아갔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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