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공채 5월 11일까지 진행

[파이낸셜뉴스] 대교는 교육의 가치를 공감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오는 5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규직으로 채용된 신입사원은 대교 브랜드 내에서 회원 관리 및 상담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향후 대교의 관리자로 성장하여 회사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육성된다.
특히 대교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주요 특징은 채용 후 현장 업무 체험 및 선발 과정을 통해 교육팀장 및 눈높이러닝센터장 등 교육 관리직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본사 스태프와 해외 근무 등 다양한 직책 전환 기회도 제공된다.
대교는 여성 근로자 비중이 높은 교육기업으로 △임직원 만족도가 가장 높은 '대교가족 부모초청 효도여행' △자유로운 휴가 사용 제도 △시차 출퇴근제 및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입 공채의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로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신입사원에게는 대교의 비전을 공유하는 입문 교육과 실제 교육 현장에서 고객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실습 프로그램 등 교육과정이 제공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대교의 인재상과 조직 문화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하는 과정으로 조직과의 적합성을 중심으로 채용 계획"이라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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