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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문서스캐너 절반이 엡손 제품…작년 시장 점유율 1위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1 11:35

수정 2025.04.21 11:35

엡손 북스캐너 ES-580W(왼쪽), 비즈니스 스캐너 DS-C490. 한국엡손 제공
엡손 북스캐너 ES-580W(왼쪽), 비즈니스 스캐너 DS-C490. 한국엡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엡손은 2024년 한국 문서 스캐너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분석기관 IDC 조사에 따르면 엡손은 지난해 한국 문서 스캐너 시장에서 제품 출하량 기준 45.8%로, 역대 최고 점유율을 달성했다.

엡손은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가정용부터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스캐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엡손의 스캐너 라인업은 포토, 필름, 책, 문서 등 다양한 소재를 폭넓게 스캔할 수 있는 △평판 스캐너 △휴대용 스캐너 △급지평판형 스캐너 △급지형 스캐너 등 크게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엡손 대표 제품인 북스캐너 ES-580W는 책, 문서 등을 디지털화한다.

스캐너를 활용하면 전공 서적을 간편하게 e북으로 만들어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고, 검색이 가능한 PDF 파일로 변환해 필요한 자료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4.3형 터치 스크린이 탑재돼 PC 연결 없이도 네트워크 폴더, 이메일, 클라우드 서비스, USB 메모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작업할 수 있고, 원본 자료의 손상을 예방하는 원고보호 기능과 자동 문서 감지 기능으로 고품질의 스캔을 지원한다.

금융기관에서 특히 수요가 높은 비즈니스 스캐너 DS-C490은 협소한 고객 창구에서도 사용이 용이한 초소형 설계가 강점이다.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문서, 신분증, 여권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스캔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고속 스캔 기능으로 고객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실물 문서와 디지털 데이터를 손쉽게 연계도 가능하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