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 땅꺼짐(싱크홀) 발생 지역의 도로 복구 공사가 완료돼 통행이 재개됐다.
강동구는 21일 안내문자를 통해 명일동 59번지 일대 도로복구 완료로 동남로(대명초교입구사거리~생태공원삼거리) 구간의 통행이 전날 오후 9시부터 재개됐다고 밝혔다.
도로 통제로 해당구간에서 임시 우회하던 시내버스(342, 3412, 2312, 8332) 노선도 이날 첫차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경기버스 13번, 13-2번, 16번, 30번의 경우 별도 우회 없이 정상 운행 중이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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