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21일 오전 9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아파트에서 외벽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추락했다.
추락한 작업자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외벽 페인트 작업을 위해 물 청소를 하던 중 밧줄이 끊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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