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행사·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돼
[서울=뉴시스]강은정 수습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20일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2-0 승)에서 '제주를 만드는 사람들, 제주 조합원 DA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 구단은 서귀포시,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 제주양돈농협 등과 함께 지역 사회 기여 및 상생 교류를 위해 '제주도니 돼지고기 시식행사' '제주양돈농협 체험부스' '제주감귤농협 감귤 시식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하프타임에는 양돈농협과 에어기타 이벤트를 개최했다.
또 제주감귤농협은 S석 게이트에서 원정팬에게 특산물인 카라향을 선물하는 행사도 선보였다. 팬 사인회에는 유망주 김현우가 등장해 행사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제주 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의 시작을 전하고 홍보 시너지를 극대화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unduc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