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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특성화' 송원대, 상반기 코레일 23명 합격

뉴스1

입력 2025.04.21 17:31

수정 2025.04.21 17:31

송원대 철도운전·관제시스템학과 재학생들.(송원대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송원대 철도운전·관제시스템학과 재학생들.(송원대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철도특성화 대학인 송원대학교가 상반기 공채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철도 관련 기업에 대거 합격자를 배출했다.

21일 송원대에 따르면 코레일 23명, 수서고속철도 3명, GTX 2명, 광주교통공사 1명, 철도신호테크빌 3명, 교통계획연구소 1명, 농협 1명 등 송원대 철도운전·관제시스템학과 재학생과 철도교통관제아카데미 수료생 34명이 채용시험에 합격했다.

철도교통관제아카데미 수료생들이 다수 합격한 철도교통관제사 채용은 한국철도공사 사무직 분야 공개 채용으로 경쟁률이 높다.

송원대는 1996명 사립대 최초로 철도경영학과를 설립해 28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최수태 송원대 총장은 "앞으로도 철도운송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인력 배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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