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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2일, 화)…천둥·번개 동반 강한비, 20~60㎜

뉴스1

입력 2025.04.22 05:02

수정 2025.04.22 05:02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3.28/뉴스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3.28/뉴스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윤일지 기자 = 22일 부산과 경남은 흐리고 밤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20~60㎜며, 경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8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김해 13도, 양산 13도, 창원 14도, 거창 11도, 진주 13도, 남해 1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김해 19도, 양산 20도, 창원 18도, 거창 18도, 진주 19도, 남해 18도로 전날보다 3~7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3.5m, 먼바다에서 1.5~4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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