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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김호범 교수, 한국고분자학회 '신진학술상'수상

뉴스1

입력 2025.04.22 09:24

수정 2025.04.22 09:24

한국고분자학회의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진학술상을 수상한 김호범 교수(가운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지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고분자학회의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진학술상을 수상한 김호범 교수(가운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지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신소재공학과 김호범 교수가 한국고분자학회의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교수는 차세대 광반도체 소재 및 소자 개발이라는 첨단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산학협력의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교수는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활용해 발광소자, 태양전지, 뉴로모픽 소자 등 핵심 전자소자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해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주관한 '제7회 한국도레이 펠로십' 수상자로 선정, 독창적이고 선도적인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국고분자학회는 1976년 설립 이후 고분자 과학 및 공학의 학술 발전과 산업 기술 보급을 선도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고분자 전문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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