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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지구의 날' 맞아 전국 전시장 등 1시간 소등

정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2 09:47

수정 2025.04.22 09:47

전국 모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실내외 조명 소등
지난 소등 캠페인 당시 볼보자동차코리 진주 전시장 모습.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지난 소등 캠페인 당시 볼보자동차코리 진주 전시장 모습.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전국 볼보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국제적인 환경 기념일이다. 볼보코리아 임직원 및 딜러 관계사 이날 오후 8시부터 본사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할 예정이다.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공식 소등 시간인 10분이 아닌 1시간 동안 소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의 안전을 지키고자 소등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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