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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위 서울·강원지역본부, 노원 거주 금융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서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2 10:47

수정 2025.04.22 10:47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지역본부와 노원지부는 지난 21일 서울시 노원구청과 협력해 노원구 거주 금융 취약계층에게 700만원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과 장배현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이 지난 21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지역본부와 노원지부는 지난 21일 서울시 노원구청과 협력해 노원구 거주 금융 취약계층에게 700만원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과 장배현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이 지난 21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신용회복위원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지역본부와 노원지부는 지난 21일 서울시 노원구청과 협력해 노원구 거주 금융 취약계층에게 700만원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해 신복위 서울·강원지역본부 및 노원지부가 노원구청과의 연계로 이뤄졌다.
노원구가 선정한 금융 취약계층 35명에게 이불, 쌀 등 생필품을 제공하고 추후 채무상담·복지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생필품을 지원해주신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지역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우리 구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장배현 신복위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노원구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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