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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06년생 걱정 근심은 언제 그랬나 지워져요

뉴시스

입력 2025.04.23 00:00

수정 2025.04.23 00:00

2025년 4월 23일 목요일 (음력 3월 26일 임술·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분명한 거절로 후환을 막아내자.60년생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을 걸어보자.72년생 도전과 목표 합격점을 받아낸다.84년생 익숙한 장소에서 주인행세 해보자.96년생 거절 당할까 두려움 땅을 쳐야 한다.

◆소띠
49년생 신명 나는 놀이 동심으로 돌아가자.61년생 정 많고 따뜻한 이웃이 되어주자.73년생 눈치 보지 않는 자유를 가져보자.85년생 고도의 집중력 섬세함을 더해보자.97년생 잠자던 도전정신 기지개를 펴보자.

◆범띠
50년생 이왕이면 다홍치마 멋은 기본이다.62년생 자타공인 최고다 소리를 들어보자.74년생 원하는 거래에 도장이 찍혀진다.86년생 별이 다섯 개 소원 성취 할 수 있다.

98년생 늦장 부리는 대처 약으로 못 고친다.

◆토끼띠
51년생 천천히 느리게 쉼표를 찍어내자.63년생 굽이굽이 사연 자랑으로 변해진다.75년생 피곤했던 살림 여유가 다시 온다.87년생 울타리 밖으로 한 걸음 나서보자.99년생 부러움의 대상 겸손하게 받아내자.

◆용띠
52년생 깨 볶는 재미 분위기는 달콤하다.64년생 정해진 수순 예외가 없어야 한다.76년생 싸움을 피하는 겁쟁이가 되어보자.88년생 장군에 멍군 강단으로 맞서가자.00년생 져도 그만인 승부 백기를 들어주자.

◆뱀띠
53년생 실수라도 할까, 조심을 더해보자.65년생 등 떠밀린 자리 복 방석이 되어준다.77년생 쇠뿔도 단숨에 거침없이 가보자.89년생 틀리지 않은 지적 허리를 숙여내자.01년생 고집이 만든 결과 만세가 불려진다.

◆말띠
54년생 고맙다 인사받는 땀을 흘려보자.66년생 편견을 지워내야 사랑이 보여진다.78년생 여기저기 칭찬 기분은 구름을 탄다.90년생 혼자가 아니다. 동업자를 구해보자.02년생 서두르면 손해 기다림을 즐겨보자.

◆양띠
55년생 시간 낭비 없는 깔끔함을 보여내자.67년생 좋다 하는 표현 속으로 해야 한다.79년생 달라하는 부탁 외롭고 쓸쓸하다.91년생 냉전은 끝나고 화해가 무르 익는다.03년생 순서에서 밀려난 조연이 돼야 한다.

◆원숭이띠
56년생 뜻깊은 자리에서 상을 기대해보자.68년생 심란했던 표정 무지개가 떠준다.80년생 끈질긴 노력이 세상에 알려진다.92년생 배워가는 과정 모범생이 돼야 한다.04년생 지적보다는 격려, 품으로 안아주자.

◆닭띠
57년생 청춘 열정으로 새로움을 향해 가자.69년생 아름다운 시선 가슴이 들떠진다.81년생 경험이 가르쳐준 지혜를 꺼내보자.93년생 선택의 기로 저울질을 더해보자.05년생 말하는 대답보다 실천에 옮겨보자.

◆개띠
58년생 미루고 있던 시작 앞으로 당겨진다.70년생 기운이 펄펄 나는 소식을 들어보자.82년생 보물창고 지갑 든든하고 뿌듯하다.94년생 서열 무시하고 대장 노릇 해보자.06년생 걱정 근심은 언제 그랬나 지워진다.

◆돼지띠
47년생 게으름을 피웠던 후회가 남겨진다.59년생 도망가고 싶었던 부진을 벗어난다.71년생 반대도 성과도 모른 척 지나치자.83년생 잘하고 있다에 밑줄을 그어내자.95년생 감동은 배가 되고 슬픔은 잊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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