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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3일, 수)…오전까지 강풍·경남서부 약한 비

뉴스1

입력 2025.04.23 05:02

수정 2025.04.23 05:02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5.4.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5.4.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장광일 기자 = 23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남서부내륙에는 약한 비가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서부내륙엔 오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4도, 김해 15도, 양산 15도, 창원 15도, 하동 14도, 거창 13도, 진주 14도, 합천 15도, 통영 13도, 남해 1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9도, 김해 22도, 양산 21도, 창원 22도, 하동 22도, 거창 23도, 진주 23도, 합천 24도, 통영 20도, 남해 19도로 전날보다 1~7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3.5m, 먼바다에서 1~3.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남해안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순간풍속 55㎞/h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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