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지난 22일 라이더 초청 행사인 '땡스 배-테랑 데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배민커넥트에서 활동하는 라이더들 중 현장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라이더들로부터 라이더 케어프로그램과 배달정책에 대한 피드백을 듣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세션은 '배달고수클럽 살펴보기'로 운행건수에 따라 라이더들에게 알맞은 등급별 혜택과 최신형 오토바이, 배민라이더웨어 안전용품(조끼, 헬멧) 등을 제공하는 '배달고수클럽'의 기획배경과 운영현황이 소개됐다.
두 번째 세션 '배민커넥트 다시보기'에서는 배달수단, 정비, 금융, 여행, 의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서비스 '배-네핏(배민커넥트 배네핏)'을 살펴보고 '라이더 계절성 안전용품 지원', '배달용품 공구장터', '커피트럭 이벤트' 등 라이더 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배민커넥트 함께 만들기'에서는 참석한 베테랑 라이더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라이더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벤트와 지원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우아한청년들은 참석한 라이더에게 배민라이더웨어 조끼, 헬멧 등 안전용품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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