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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2025 NH외국환아카데미' 개최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3 13:09

수정 2025.04.23 13:09

지난 2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NH외국환아카데미'에서 김상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AI 관련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지난 2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NH외국환아카데미'에서 김상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AI 관련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수출입 기업 고객 등 140여명을 초청해 '2025 제15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매년 주요 수출입 기업고객을 초청해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 기업경영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정철진 경제평론가의 '트럼프 2.0 세계경제흐름과 생존투자전략'과 김상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인공지능(AI)특이점 시대,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를 강연으로 구성했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고객들은 “관세, 환율급변 등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와중에 최신의 정보와 AI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은 “농협은행과 함께 해주시는 기업고객을 위해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며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품 및 서비스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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