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제20회 BIKY 경쟁부문 '레디 액션' 본선 진출작 40편을 2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레디 액션'은 국내외 어린이청소년영화인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이다. 영화인의 나이에 따라 △레디 액션 12 △레디 액션 15 △레디 액션 18 등으로 나뉜다.
BIKY는 어린이청소년 집행위원 '비키즈'를 구성해 또래 관객의 시선에서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메시지를 중점으로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작들은 올해 열리는 제20회 BIKY 기간 동안 상영된다.
한편 2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오는 7월 8일부터 7일간 영화의전당과 부산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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