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창원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강사 워크숍 등

[창원=뉴시스]창원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강사 워크숍.(사진=창원교육지원청 제공)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원장 황흔귀)은 24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5학년도 창원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강사 워크숍은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의 이해도를 높이고 생성형 AI가 일상화된 사회에서 영재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재교육 강사 역량 강화를 주요 목표로 운영되었다.

창원, 마산, 진해영재교육원 소속 강사 124여명이 참여해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 교외체험활동, 멘토수업, 학부모 공개수업에 관한 상호 의견 교환하고 강사별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깊이 있는 영재교육 이해를 도모했다.

또한 ‘영재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KAIST 영재센터 센터장(이성혜)의 강연을 통해 질문을 통해 이루어지는 영재교육과 학생 주도성을 이끌어 내는 방법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현재 학생 581명, 강사 124명, 31학급으로 창원, 마산, 진해영재교육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의 능력과 소질에 맞는 맞춤형 영재교육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 공사립유치원 새내기 교사 연수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원장 손옥경)은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공사립유치원 새내기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2025. 유치원 새내기 교사 교직 입문 지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새내기 교사들이 교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수업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경력 1년 미만의 신규 교사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지만, 실질적인 교육과 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에서는 ▲교사도 아이도 행복한 생활지도 ▲유아 안전사고 예방 및 사례별 대응법 ▲교권 및 아동학대예방 완전 정복 ▲놀이 속 보물찾기! 쉽고 재미있는 놀이 관찰과 기록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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