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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미 '2+2 통상 협의' 시작...관세 방위비 등 놓고 '기싸움'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4 21:13

수정 2025.04.24 21:13

[속보]한·미 '2+2 통상 협의' 시작...관세 방위비 등 놓고 '기싸움'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이후 열리는 한미 간 첫 장관급 공식 협상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협의장소인 미국 재무부 청사에서 '한미 2+2 통상 협의'를 시작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 측 수석 대표로 참석했고,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협상 테이블에 참여했다.

협의 테이블에는 최 부총리와 안 장관 외에 최지영 기재부 차관보,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이 배석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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