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인천 영종·영흥·강화 2개 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25일 오전 1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용유도·중구·영종도(영종), 강화(강화), 영흥이다.
권역별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영종·영흥 3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강화 29㎍/㎥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동남부·서부 7개 구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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