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강의 책 판매량이 100만부를 돌파하며 초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서점가에 따르면 교보문고에서 36만부, 예스24는 40만부, 알라딘은 24만5000부가 각각 판매됐다. 이
[파이낸셜뉴스] 날개 돋친 듯이 팔리는 한강의 책이 주말을 지나면서 누적 판매량 100만부까지 치솟았다. 지금과 같은 판매 속도라면 이달 내 200만부 고지에 충분히 도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15일 서점가에 따르면 교
[파이낸셜뉴스]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책들이 날개 돋친 듯 팔리면서 매진 사태를 빚자 초판, 사인본, 양장본과 같은 희귀본이 온라인에서 웃돈을 얹어 판매되고 있다. 14일 네이버카페 중고나라에는 한강의 에세이 '가만가만 부르는
[파이낸셜뉴스] 날개 돋친 듯이 팔리는 한강의 책이 주말을 지나면서 누적 판매량 80만부까지 치솟았다. 지금과 같은 판매 속도라면 이달 중순쯤 100만부를 돌파할 것으로 관측된다. 14일 서점가에 따르면 예스24 33만부, 교보문고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의 책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한 중고 거래 사이트에 70만원에 판매하겠다고 내놨던 한강의 산문집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 초판 사인본이 새 주인을 찾았다. 이 게시물이 중
[파이낸셜뉴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54)의 책이 '품절 행렬'을 이어가는 가운데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초판과 같은 희귀본이 웃돈을 얹어 거래되고 있다. 14일 중고나라에는 한강의 산문집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 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