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좋아하지 않을텐데요"..가슴 줄이는 美여성 8만명으로 급증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가슴 축소 수술을 받는 여성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에선 지난해 7만6000명 이상이 가슴 축소 수술을 받았다. 가슴축소

2024-09-28 19:06:05

'노브라'로 학교 갔다 여교사에게 망신 당한 20대 엄마의 하소연 "어쩔 수 없다"

[파이낸셜뉴스] 캐나다의 한 20대 어머니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노브라 차림으로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러 갔다가 여교사에게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토론토

2024-03-21 05:53:48

진료축소… 전원권유… 병원 단체문자에 가슴 철렁 [현장르포]

"다른 병원에서 먼저 진료를 보라고 문자가 오네요."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외래 안과 진료실 앞에서 만난 김모씨(45)는 병원 측이 보낸 단체 문자를 기자에게 보여줬다. 김씨는 눈 질환으로 서울대 병원

2024-03-17 19:05:13

 [특별기고] 원조의 퇴장

최근 개최된 인제학원 이사회에서 82년 역사를 지닌 서울백병원 '폐원 안'이 가결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때 서울 도심의 종합병원으로 시민의 사랑을 많이 받던 병원이 문을 닫는 이유는 오랫동안 누적된 적자 때문이라 한다. 이 병원은

2023-10-07 16:49:17

'의대 광풍'으로 의료 산업 강자를 키우자![수담활론]

[파이낸셜뉴스] [수담활론(手談闊論)]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글(수담)을 통해 우리사회 곳곳의 이슈들을 파악하고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편집자 주> '의대 쏠림' 현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졸자,

2023-06-16 22:34:35

"가슴 수술 후 모유 수유해도 되나요?"

[파이낸셜뉴스] 출산의 고통은 누구나 공감하는 반면, 모유 수유는 ‘제2의 출산’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어렵고 막막한 일이지만 그리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 산후조리원을 나오는 동시에 본격적인 모유 수유 전쟁이 시작되지만 이와 관련

2023-05-11 08:57:44

"가슴 수술하게 돈 좀 달라" 수술비 모금에 나선 영국 여성 왜?

[파이낸셜뉴스]   가슴이 계속 커지고 있는 영국의 30대 여성이 유방축소 수술을 해야 한다며 기금 모금에 나섰다. 이 여성은 큰 가슴 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낀다며 유방축소 수술 필요 이유를 설명했다. 오늘 2

2021-12-26 12:01:33

'슬의생' tvN 역대 첫방 시청률 1위 "30대 여성 큰폭 상승"

[파이낸셜뉴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가 6월17일 첫 방송부터 시청률 대박을 예고했다. tvN 역대 드라마 첫방 시청률 순위 1위에 오르며 약

2021-06-18 10:09:01

너무 큰 가슴도 병... 거대유방증 치료법은

가슴이 지나치게 큰 여성들의 경우 작은 여성들 못지않게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따른다. 가슴 무게로 인해 어깨나 허리 결림 현상이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으며, 외출이라도 하려면 의상 선택부터 시작해 남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을 피할 길

2018-06-13 23:23:22

[fn스포트라이트 일상 속 갑질] ‘태움’도 버거운데 환자·의사까지… 병원은 갑질공화국?

선배 간호사가 후배를 교육한다는 명목으로 괴롭히는 간호계 태움 문화는 수차례 공론화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태움 못지않게 간호사들에게 정신적 괴롭힘을 주는 것이 바로 환자와 의사의 갑질 행위다. 한 간호사는 "병원 내

2018-05-31 17: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