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온으로 신음하던 중국 충칭시에서 더위를 식히려 인공강우 작업을 벌였지만 이후 태풍급 강풍이 불면서 16층 창문이 통째로 날아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4일(현지시간) 중국 지뮤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지하철 승강장에 있는 무인 가판대 등에서 현금과 가방 등 300여만원을 훔친 50대 남성을 붙잡았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6월 24일 오전 11시께 50대 남성 A씨를 '지하철
[파이낸셜뉴스] 도심 한복판에서 돈을 받고 포옹과 뽀뽀를 해주는 중국 여성들이 등장해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과 가족 부양에 대한 압박에 시달리는 중국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q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도쿄돔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현지 매체들이 일제히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일본의 산케이 스포츠, 닛칸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등은 지난 26~27일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의 '
[파이낸셜뉴스] LG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종이신문 대란’이 벌어졌다. LG의 우승 소식이 담긴 종이 신문을 구하지 못한 이들은 약 10배의 웃돈을 주고 중고 거래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명동 바가지 요금을 잡기 위해 지자체가 팔을 걷어붙였다. 서울 중구는 바가지 요금 근절, 거리환경 정비 등의 내용을 담은 '명동관광개선 종합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바가지 요금을 막기 위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활용해 영어 회화를 가르치고 있다고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매번 미국을 비난해오던 북한이 막상 자신
명동상권 모처럼 훈풍[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유행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명동 상권에 외국인 관광객이 돌아오면서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 큰길 뒤편에 위치한 골목에는 오가는 사람도 없고 공실도 여전한
[파이낸셜뉴스] 치마를 입은 채 정육점 등에서 물건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SBS 등에 따르면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최근 4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