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친딸을 8년 동안 성폭행한 A씨가 지난 5일 출소하면서 피해자가 언제든지 보복에 노출될 수 있다며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게다가 A씨는 전자발찌도 부착하지 않은 상태다. 11일 매일신문에 따르면 친족 아동성범죄
[파이낸셜뉴스] 강원도 원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딸의 차량에 60대 어머니가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21일 원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1분쯤 강원도 원주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40대 A씨가 운
[파이낸셜뉴스] 어린 시절부터 친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당했다는 20대 여성이 아버지에 대한 엄벌을 촉구한 국민청원 글을 올렸다. 14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네 살 때부터 성폭력을 저지른 친아빠를 처벌해주세요'라는
'친족 성폭력' 범죄가 매년 400건, 하루 한 건 이상 발생하는 가운데 범죄 특성상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친족 성폭력 사건은 올해도 이어졌다. 경북 포항시에서 10세 친
[파이낸셜뉴스]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강윤성(56)의 이름과 사진 등이 공개됐다. 이에 생후 20개월 된 의붓딸을 학대해 살해하고 성폭행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9)의 신상정보를
자신의 보호 아래 자라던 20개월 영아를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남성 양모씨에 대한 신상 공개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3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청
입양된 지 10개월 만에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고 정인양(입양 후 안율하·사망 당시 16개월)이 숨지기 20일 전 이뤄진 경찰신고 녹취가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신고자인 소아과 의사가 "혼자 걷지도 못할
[파이낸셜뉴스] 입양된 지 10개월 만에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고 정인양(입양 후 안율하·사망 당시 16개월)이 숨지기 20일 전 이뤄진 경찰신고 녹취가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신고자인 소아과 의사가 “혼자 걷지도
7세 딸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담긴 사진이 음란물 사이트에 올라와 신고가 접수됐으나 경찰 수사가 부진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새벽 2시께 여대생 A씨는 과제물 준비 중 음란사이트에서 게시글을 우연히 발견했다.
12세 친딸을 상습 성폭행한 아빠에게 미국의 한 판사가 징역 60일을 선고해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 CNN뉴스 등은 초등학생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아빠에게 고작 징역 1년을 선고한 판사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