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10대 여학생 2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로 유인, 성범죄를 저지른 업주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경계선 지능 장애 있는 10대에 '알바 자리 주겠다' 제안 최근 수원지법 형사
[파이낸셜뉴스] 또래 여고생을 모텔에 불러 성폭력을 저지르며 그 모습을 SNS에 생중계까지 한 고교생 4명이 항소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부(박진환 재판장)는 지난 23일 강간 등 치상, 공동상해, 공동감금 등 혐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가 부실 수사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이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1단독 조형우 판사는 26일 피해자 김모씨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파이낸셜뉴스] 중국 베이징의 명문대학인 인민대 박사과정 학생이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하며 성관계를 요구한 지도교수를 실명으로 고발했다. 23일 중국신문망, AP통신 등에 따르면 인민대 문과대학 박사과정 학생인 왕디씨는 지난 21일
[파이낸셜뉴스] 올해 91세로 국민훈장까지 받은 캐나다 억만장자가 40여년에 걸쳐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필(Peel) 지역 경찰은 이날 성명을
[파이낸셜뉴스] 가스 배관을 타고 혼자 사는 여성 집에 몰래 침입해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징역 21년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심재완 부장판사)는 지난 2일 선고 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파이낸셜뉴스] 여자친구를 집 안에 감금하고 폭행 및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감금, 성폭력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강간 등 혐의로 A씨에 대해
[파이낸셜뉴스] 성범죄 피해를 입었던 여자친구에게 합의금을 받게 해주겠다며 위증을 연습시키고 이를 녹음해 가해자 측에 제공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해당 남성은 결국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위조된 피해자의 녹취를 제
"세 살 무렵 아무것도 모른 채 엄마 등에 업혀 형제복지원에 끌려갔다가 몇 년 뒤 덕성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그 이후 엄마의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채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지난 1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
[파이낸셜뉴스]"세 살 무렵 아무것도 모른 채 엄마 등에 업혀 형제복지원에 끌려갔다가 몇 년 뒤 덕성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그 이후 엄마의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채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지난 1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