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학교 시절 축구부 후배의 발목을 걸어 넘어뜨린 선배가 성인이 되어 소년보호처분이 아닌 형사처벌을 받았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폭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A(
서울시에서 민간사업자가 보유한 5000㎡ 이상의 대규모 부지 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사전협상 지역이 2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민간·공공이 협상을 통해 개발을 진행하는 사전협상 제도를 적극 활용, 공공이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에서 지방흡입 시술을 받다 동맥이 손상돼 후유증을 겪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2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12월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성형외과에서 이중
[파이낸셜뉴스] 구독자 130만명을 보유한 해산물 요리 전문 유튜버가 식재료로 쓸 키조개를 손질하다 흑진주를 발견해 화제다. 유튜버 수빙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진짜 보석 흑진주가 나왔다?'라는 제목의 영상
[파이낸셜뉴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한국명품감정원으로부터 '정품' 인증받은 명품을 가품으로 최종 판정한 사례가 나왔다. 번개장터가 명품감정원 정품 개런티 카드를 받은 상품을 가품 판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19%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0만7000여가구에
경기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일원에서 공급하는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로 일대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를 잘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메가 반도체클러스터의 최대 수혜처라 평가받는 입지에 들어서는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경제상황 악화 및 시장 불안정성이 장기화됨에 따라 ‘똘똘한 한 채’로만 수요가 집중된 것이 배경이다. 브랜드 아파트는 대체로 우수한 시공능력과 자금능력을 바탕으로 사
보정과 조작은 합법, 위법을 가르는 뚜렷한 간극으로 천지차이다. 전 정부 집값 통계는 이 같은 논란의 진앙지가 됐다. 진위 여부를 떠나 주택정책 근간인 국가통계의 신뢰성에 생채기를 냈고, 공식적인 주택가격지수 조사를 민간에 넘겨야
[파이낸셜뉴스] 감사원이 15일 발표한 문재인 정부의 집값 등 국가 주요 통계 조작 실상은 충격적이다. 그릇된 정책의 실패를 숨기고 반대로 성공한 것처럼 꾸미기 위해 집권 내내 통계 왜곡과 은폐가 이뤄졌다는 것이 감사원의 감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