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70대 경비원에게 욕설하는 초등생을 훈계한 40대가 해당 학생에게 흉기 공격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지난 6월1일 오후 3시께 서울 신림역 근처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
[파이낸셜뉴스]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대표를 살해하기 위해 대리기사인 척 접근해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차량을 빼앗으려 하거나 돈을 빼앗은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파이낸셜뉴스] 길거리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중상을 입힌 40대가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권모씨가 경찰을 피해 도주하는 모습이 담긴 CCTV 화면.
[파이낸셜뉴스] 의붓어머니의 기초연금 등 재산을 탐내 어머니를 살해한 후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 양환승)는 23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파이낸셜뉴스] 돈을 빼앗기 위해 편의점에서 업주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이 남성은 유사 전과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였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5일 강도 살인 등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산책 중이던 여성을 숲으로 끌고 가 성폭행을 시도한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은 6일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47)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이어 40시간의 성폭력
[파이낸셜뉴스] 중학교 시절 알고 지내던 친구를 불러내 폭행과 협박, 감금 등의 강도짓을 저지른 일당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강도상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강요, 공동감금
[파이낸셜뉴스]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연쇄 살인범에게 징역 10년이 추가로 선고됐다. 23년 전 저지른 성폭력 범죄가 뒤늦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호 부장판사)는 성
[파이낸셜뉴스] 무인 점포에서 3500원어치 젤리와 과자를 훔쳐 달아나다가 뒤쫓아 온 업주를 폭행한 20대가 강도상해죄까지 더해져 처벌을 받았다. 3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강도상해와 절도 혐의로 기소된
[파이낸셜뉴스] 오토바이를 훔친 뒤 차에서 쉬고 있는 시민에게 돈을 훔치려 흉기로 상해를 입힌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이종채)는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