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경영진 급여 30% 삭감..."책임경영으로 신뢰 회복할 것"

  모두투어는 지난 7월 발생한 티몬·위메프 사태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경영진과 임원 급여를 자진 삭감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긴급 경영진 회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10월

2024-09-13 09:14:46

공공분야 개인정보보호 의무 더욱 강화

[파이낸셜뉴스]   오는 15일부터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공공기관 62곳에 대한 보호 조치 의무가 강화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주요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을 보유하거나 운영하는 정부 부처와 산하 공공기관은

2024-09-12 12:50:43

"응급실 의사 불륜한대"…'뺑뺑이 사망'하는데 블랙리스트 또 등장

[파이낸셜뉴스] 응급실 의사 부족으로 '뺑뺑이 사망'까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의 실명을 악의적으로 공개한 블랙리스트가 등장했다. 블랙리스트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운영에 대해 국민들이 불

2024-09-10 06:41:33

"전쟁·금융위기 발생하면 어떻게 하지?" 예보 '2024년 을지연습' 실시

[파이낸셜뉴스] 예금보험공사가 19~21일 '2024년 예금보험공사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전시 금융·사이버 및 기타 재난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 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19일 금융권에 따

2024-08-19 10:58:51

[fn사설] 사이버 범죄 날뛰는데 무기력에 빠진 수사력

올해 상반기의 해킹·디도스 등 정보통신망 침해범죄 피해액이 지난해 1년 치인 464억원에서 5445억원으로 12배나 급증했다고 한다. 이대로라면 연간으로는 피해액이 지난해의 20배가 넘고 조 단위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

2024-08-12 18:04:50

32만명 개인정보 털린 전북대…여파 지속

【전주=강인 기자】해킹으로 32만명의 개인정보가 털린 전북대학교에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7일 전북대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전북대 대학통합정보시스템인 ‘오아시스’가 해킹 당해 학생과 졸업생, 평생교육원 회원 등 32만2425명

2024-08-07 09:09:26

병무청 "당신의 병역자료, 해킹에 안전·보관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최근 5년간 국내·외로부터 7000건이 넘는 사이버 공격을 받았지만 단 한 번도 뚫리지 않는 곳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정부기관을 비롯해 행정부처, 언론사, 기업 등을 가리지 않고 사이버 보

2024-08-06 12:09:44

"티메프 환불해 준다더니 보이스피싱?" 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최근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환불 등을 빙자해 개인정보 요구, 악성앱 설치 요구 등 사기 시도 사례가 발생한다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2일 금감원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이커머스 환불

2024-08-02 08:15:30

32만명 정보 털린 전북대…경찰 수사 착수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대학교에 등록된 32만명의 개인정보가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전북경찰청과 전북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세 차례에 걸쳐 대학통합정보시스템인 ‘오아시스’에 대한 해커의 개인정보

2024-08-01 16:33:12

"32만명 신상 털렸다"..전북대DB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 개인정보 32만 건이 해킹으로 유출돼 대학 측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1일 전북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세 차례에 걸쳐 대학통합정보시스템인 ‘오아시스’에 대한 해

2024-08-01 13:4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