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지수가 하락 전환은 가까스로 피하며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9p(0.21%) 상승한 2580.80에 장을 끝냈다. 전 거래일 대비 0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대부분의 외국인 근로자들은 안전의식이 낮고 한국어 능력이 부족합니다. 자국어로 번역한 교재는 물론 그림, 체험식 교육을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미얀마 국적의 딴쩌툰 현
[파이낸셜뉴스] 연말까지 부동산·건설업 대출 대손충당금을 120%까지 추가 적립하는 방침을 두고 상호금융권 수심이 깊어지고 있다. 업계 상황이 개선되지 않은 마당에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할 경우 많은 조합들이 적자로 돌
[파이낸셜뉴스]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이 2.2%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5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한국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2%
[파이낸셜뉴스] 코오롱글로벌이 ‘2024 코오롱글로벌 건설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건설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우수 기술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벤처, 중소, 중
[파이낸셜뉴스] 안전보건공단은 12일 유관기관 업무 담당자 및 9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통역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충청북도 제천에 있는 공단 안전체험교육장에서 기초 역량 강
[파이낸셜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호화로운 생활을 과시하면서 정작 13억원이 넘는 근로자들 임금을 주지 않은 기업 대표 등이 고용노동부에 덜미를 잡혔다. 고용부는 1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달 26일부터 지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 △뉴에너지 △경영일반(사업관리) △안전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
8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2개월 연속 10만명대에 그쳤다. 7월에 비해서도 취업자 수 증가폭이 5만명가량 줄었다. 내수부진 여파가 취업시장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대표적 내수업종인 제조업과 건설업 일자리가 줄면서 전체 고용을 위축시켰
[파이낸셜뉴스] 8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2개월 연속 10만명대에 그쳤다. 7월에 비해서도 취업자 수 증가폭이 5만명 가량 줄었다. 내수 부진 여파가 취업 시장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대표적인 내수 업종인 제조업과 건설업 일자리가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