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찰관은 해임 처분이 가능해진다.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하는 등 음주운전을 방조한 경우에도 징계를 받는다. 경찰청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경찰공무원 징계령 세부시행규칙' 개정안을 국가경찰위원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성비위로 징계받은 교사 10명 중 6명 이상은 여전히 교단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운전으로 징계 받은 교원 중 해임·파면된 교사는 한 명도 없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
[파이낸셜뉴스] 회식 자리에서 후배 남자 검사를 추행한 여성 검사가 정직 처분을 받았다. 29일 관보에 따르면 법무부는 부산지검 소속 A검사에게 지난 23일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A검사는 창
[파이낸셜뉴스] 법무부가 회식 중 후배 남자 검사를 추행한 여성 검사를 비롯해 검사 4명에 대해 징계 처분을 내렸다. 29일 관보에 따르면 법무부는 후배 검사를 추행한 부산지검 소속 A 검사에게 지난 23일 정직 1개월의 처분을
[파이낸셜뉴스] 최근 5년간 교원과 교육직 일반공무원이 성비위로 받은 징계건수가 총 663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징계건의 절반가량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원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교육청이 방송 촬영을 이유로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혐의를 받는 현주엽 휘문고 농구부 감독에게 감봉 처분을 요구했다.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불법 태양광 사업을 통해 영리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돼 비난에 예상된다.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 갑)이
[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대출 심사를 담당하는 외부 전문가 10명 중 3명이 중진공 퇴직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진공
[파이낸셜뉴스] 공직사회 성비위 징계가 강화됐지만, 여전히 성비위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처벌과 예방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인사혁신처로부터 받은 국정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우월한 지위 등을 이용해 다른 공무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줘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징계 받은 국가직·지방직 공무원이 전년보다 3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