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결혼식에서 신랑 측에 돈을 더 달라며 난동을 부린 신부 오빠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중국 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국경절 연휴(1∼7일) 기간 현지 SNS에는 신랑이 신부를 데려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남성이 결혼을 앞두고, 아파트를 준비하라는 예비 처가식구들의 요구를 맞추기 위해 70만 위안(약 1억 3000만원) 상당의 '가짜돈'을 예비신부에게 줬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
[파이낸셜뉴스] 태국 여성과 결혼할 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택시기사를 목 졸라 숨지게 한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14일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45)에 대
[파이낸셜뉴스] 과도한 결혼 비용으로 결국 파혼을 선택하고 세계여행을 떠난 중국 남성의 사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북서부 산시성 출신의 35세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결혼을 주선한다며 장애가 있는 여성에 대한 정보를 블로그에 올리고 가격까지 제시한 남성이 공안에 체포됐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안은 장애 여성을
[파이낸셜뉴스] 자신보다 20살 어린 05년생 18세 우즈베키스탄 여성과 국제결혼한 38세 남성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국제결혼했다. 고민이 많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파이낸셜뉴스] 중국 농촌에서 신부 가족에 감사를 표하는 '차이리'(중국의 결혼 지참금)가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되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쓰촨성에서 30만 위안(약 5600만 원)의 지참금 때문에 낯선 남
터키의 관광지 중 하나인 사르트는 지금은 소도시다. 하지만 옛 리디아 왕국의 수도로 예전엔 크게 번창했던 상업도시였다. 사르디스 또는 사데란 지명으로 불리며 사상 최초로 금화를 만든 곳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이든 만지면 황금으로 변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여성 5명이 나오는 중국 소개팅에 남성이 100명이 몰렸다. 남성들은 여성과 대화를 하기 위해 순서를 기다려야 했다. 화제가 되자, 지방당국은 남녀 성비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토로했다. 7일 펑파이 등 중국
[파이낸셜뉴스]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인 마코 전 공주의 뉴욕 생활이 공개됐다. 마코 전 공주는 26일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 고무로 게이와 결혼하면서 왕족 신분을 박탈당했다.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