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은 흐른다' 저자 독립유공자 이의경 지사 유해, 105년 만에 귀국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의 저자이자 '이미륵'이란 필명으로 알려진 독립유공자 이의경 애국지사의 유해를 고국으로 봉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애국지사가 1919년 압록강을 건너 조국을 떠난

2024-11-12 09:37:29

실화 영화 '울지 않는 아이', 내년 2월 개봉..숭고한 할머니 사랑 그리다

[파이낸셜뉴스] 충청남도 아산의 한 주택에서 30대 친모의 지속된 학대로 지적장애를 갖게 된 6세 아이는 엄마가 열흘 동안 돌아오지 않는 집에서 결국 굶어 죽은 채 발견됐다. 문 앞에는 4개월 동안 연체된 전기료의 경고문과 복지서비

2024-10-24 15:15:59

"단풍구경 갔다가 '이거' 보면 절대 만지지 마세요"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막기 위해 '광견병 미끼 예방약' 3만 7000개를 14일부터 28일까지 주요 산, 하천 주변에 살포한다. 시는 2~3㎝의 네모난 미끼 예방약을 50~100m

2024-10-14 06:56:14

"더러워 죽겠다" 윗집서 던진 피임도구 아랫집 화분에 '대롱대롱'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위층에서 장기간 투척한 쓰레기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다는 한 주민의 사연이 전해졌다 10일 JTBC '사건반장'은 서울 관악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 씨의 제보를 전했다. 제보에 따르면&nbs

2024-10-11 16:36:10

"아파트 주차장을 사유지처럼"...주차 금지봉까지 설치한 입주민 '황당'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주차장을 사유지처럼 쓰는 입주민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충남의 한 아파트에서 사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내용에 따르면 A씨

2024-09-29 10:28:37

"모래밭에 잔디가 자란 듯" 폭염 후유증 앓는 울산HD 문수경기장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올여름 전례 없는 폭염이 10월을 앞두고도 후유증을 남기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 울산HD 홈구장인 문수경기장의 잔디가 말라죽으면서 말썽이다.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경기

2024-09-27 09:44:41

“앞자리 승객, 등받이 갑자기 뒤로 젖혀서 노트북이…” 비행기 예절 논란

[파이낸셜뉴스] 비행기 등받이를 갑자기 뒤로 젖히는 건 승객의 당연한 권리일까, 아니면 비매너일까. 미국에서 비행기 앞좌석 승객이 갑자기 등받이를 뒤로 젖혀 노트북이 망가졌다는 한 승객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비행기 예절’에 관한

2024-09-25 06:51:59

“각오해라” 낙서 테러… 신축 중인 아파트에 남겨진 험악한 내용

[파이낸셜뉴스] 경기 파주시의 한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래커로 칠한 험악한 내용의 낙서가 발견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인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한 아파트의 내부 거실 벽면

2024-08-23 06:13:15

아파트 복도에 8년째 자전거 걸어둔 민폐 입주민...알고보니 유명 의사

[파이낸셜뉴스] "전 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고소라니요. 너무 억울합니다." 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아파트 복도에 붙은 자전거 때문에 고소까지 당했다'는 내용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2024-08-06 10:34:07

"앞만 보고 달리니 알아서 피해라"..차량 뒤에 붙은 섬뜩한 경고문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도로를 주행하던 운전자가 앞서가는 차량 뒷면에 붙어있는 황당한 경고 문구를 목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광양에서 목격한 미친 차량'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2024-08-02 18:2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