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결혼을 앞둔 남성이 비어 있는 신혼집에 몰래 이성 친구를 데리고 왔다가 예비 신부에게 발각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혼집 빈 사이에 저 몰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을 재웠어요'라
[파이낸셜뉴스] 층간소음을 이유로 과도한 항의를 일삼는 이웃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층간소음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작성자는 이사 온
【파이낸셜뉴스 장성=황태종 기자】전남 장성군이 아열대작물 연구·재배 중심지로 떠오른다. 장성군은 4일 삼계면 상도리 일원에서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도&midd
[파이낸셜뉴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경비원에게 새 에어컨을 선물한 입주자 대표의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에이컨 고장에 폭염 견딘 경비원.. 입주자들이 나섰다
[파이낸셜뉴스] 며느리가 아파트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자 연을 끊자고 한 시어머니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기때문에 외출 못하는 며느리.. 물건 대신 사다준 시모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온에 글을 올린 A씨는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소형 태양광으로 전기료 아끼세요." 광주광역시가 공동주택 발코니나 경비실 옥상에 소형 태양광을 설치하는 '공동주택 햇빛발전소 보급 지원사업'에 참여할 300세대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7500만원이나 되는 돈뭉치가 발견된 현장은 누군가 급히 돈을 숨긴 정황을 말해주고 있었다. 실수로 돈을 떨어트렸거나 놓아두었다고 보기 어려웠다.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 사건
[파이낸셜뉴스] 충북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 기사들에게 아파트에 들어오려면 매년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청주 오송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 일을 하던 A씨는 26일 아파트 경비원으
[파이낸셜뉴스] 택배 기사가 배달 중 아파트 주민으로부터 받은 ‘욕설 낙서’를 공개했다. 택배 배달을 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택배차량에 빨간색 매직으로 욕설을 적어둔 것이다. 경기 안산 지역에서 택배 일을 한다는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착한아파트’를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착한아파트는 도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150가구 이상 주상복합 아파트를 대상으로 가구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