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격무에 비해 처우가 낮다며 퇴사를 결심하는 저연차 경찰관과 소방관이 늘고 있다. 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55명이었
[파이낸셜뉴스] 아내를 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가 전직 국회의원인 부친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28일 살인 등 혐의를 받는 현모씨에 대한 공판기일을 열
[파이낸셜뉴스] 주로 일선 치안 현장을 도맡아 오던 경찰 순경·경장 계급에서 지난해 120명이 넘는 퇴사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취자 대응 등 대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타 공무원 직에 비해 연금
[파이낸셜뉴스] 한 의사가 여성 환자를 진료하던 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환자의 몸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아 경찰이 조사 중이다. 9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전동 킥보드 타다가 경찰한테 추태를 부리면 벌금형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서울에서 공유 전동킥보드를 타던 30대 회사원이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욕설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국회의원 선거캠프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한 20대 여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데이트 폭력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며 유족에게 배상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2015년 4월 A씨(당시 26세)와 B씨
맥도날드 배달원의 폭행 논란 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폭행을 당했다며 피해를 주장한 영상 촬영자 김모씨가 직장에서 13일 퇴사했다. 김씨가 근무하던 코리아센터닷컴의 김기록 대표이사는 이날 “매체를 통
#. 현직 경찰관 A씨는 평소 자녀 양육과 금전 문제로 부인과 말다툼을 자주 했다. 지난 2011년 6월 A씨는 자신의 말에 부인이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자 무시당한다는 느낌에 격분,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여 살해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