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인카페에서 534만원어치의 음료를 훔쳐 마신 고등학생들에 대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공분이 일고 있다. 1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무인카페를 운영 중인 A씨는 본사로부터 황당한 전화를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 커뮤니티 카페에 올라온 자영업자의 사연이 소상공인에 공분을 사고 있다. 사연은 이렇다. 강남에서 배달 매장 5년째 운영을 하고 있는 A 사장은 지난 10일 낮 12시34
[파이낸셜뉴스] 음식에 들어가지도 않은 당근이 상했다며 전액 환불을 요청한 고객에 업주가 한숨을 내쉬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배달 거지와 나몰라라식 배달 앱 환불'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배달 앱측 &q
[파이낸셜뉴스] 제주에 이어 부산에서도 ‘비계 삼겹살’ 논란이 불거져 경찰까지 출동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계 때문에 경찰까지 왔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어버이날 용
[파이낸셜뉴스] 가수 고(故) 박보람(30)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일부 유튜버들이 이를 이용해 각종 '가짜 뉴스 장사'에 나서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2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사고 당일 밤 고(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대가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기소의견을 사건으로 검찰에 송치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이 13일 입장문을 내고 명예훼손 고소 등 강경
검사의 실수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음에도 '동명이인'이라는 이유로 기소됐다 벌금까지 받은 황당한 일이 대법원에서 바로잡혔다. 40대 A씨는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 경찰의 음주단속에서 적발됐는데, 그의 음주운전에 따른 약식명령을
[파이낸셜뉴스] 검사의 실수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음에도 '동명이인'이라는 이유로 기소됐다 벌금까지 받은 황당한 일이 대법원에서 바로잡혔다. 40대 A씨는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 경찰의 음주단속에서 적발됐는데, 그의 음
[파이낸셜뉴스]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의 창문을 뜯어가는 황당한 절도 사건이 일어났다. 3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0시50분 지하철 2호선 열차의 측면 창문이 뜯겨 나갔다. 서울교통공사가는 이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가해자인 전주환씨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이상훈 서울시의원을 검찰에 불송치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지난 8일 명예훼손 혐의로 서민민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