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기숙사 샤워실에서 동료 남학생들을 몰래 촬영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성북경찰서는 지난 1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n
[파이낸셜뉴스] 강원 평창군에서 고려대학교 스키동아리 학생 5명이 지난 12일 새벽 차량 화재로 사망한 가운데 고려대 재학생과 졸업생 등 학교 관련자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13일 고려대 학내 커뮤니티 '고파스'에는 이번 사고와
[파이낸셜뉴스] “디지털교도소는 이대로 사라지기엔 너무나 아까운 웹사이트입니다” '디지털 교도소' 운영 종료를 알린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2기 사이트가 만들어졌다. 디지털교도소는 성범죄 사건 범죄자들의 신상과 연락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과 관련된 의혹이 연이어 제기되면서 청년 세대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청년 세대들이 용납할 수 없는 지점은 소위 '금수저 자녀'의 불공정성에 있다. 청년들은 '공정'을 제1가치로 내세운 현 정부에서
"정치간섭 배격하고 진상파악 집중하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논란이 지속되자 고려대 학생들이 23일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날 고려대 학생들은 오후 6시 성북구 고려대 서울캠퍼스 중앙광장에서 고려대 서
장애인 등록증을 위조, 대입 장애인 특별전형에 부정입학한 학생들이 입시과정에서 브로커에게 금품을 건넨 정확이 포착됐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해 12월 31일 부정입학자로 밝혀진 고려대생 1명과 서울시립대생 3명(자퇴 1명 포함)
장애인 등록증을 위조, 대입 장애인 특별전형에 부정입학한 학생들이 입시과정에서 브로커에게 금품을 건넨 정확이 포착됐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해 12월 31일 부정입학자로 밝혀진 고려대생 1명과 서울시립대생 3명(자퇴 1명 포함
헤어진 같은 과 여학생을 스토킹하다 끝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려대생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오선희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고대생 이모씨(20)에 대해 "살인죄는 국가와 사회가 보호해야 할 최
헤어진 같은 과 여학생을 스토킹하다 끝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려대생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오선희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고대생 이모씨(20)에 대해 "살인죄는 국가와 사회가 보호해야 할 최
검찰이 헤어진 같은 과 여학생을 스토킹하다 끝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려대생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29일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오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고대생 이모씨(20)에 대해 "앞으로도 전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