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보장’ 이길 수 없었던 KIA, 장현식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다

[파이낸셜뉴스] 통상적으로 FA는 원 소속 구단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결국, 소속구단이 얼마나 큰 의지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계약 여부가 결판 나는 경우가 많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통합우승에 혁혁한 힘을 보탰던 장현식(

2024-11-12 00:13:20

고우석, 마음이 꺾였나 …올해는 불가능해진 MLB. 더블A서 1이닝 3실점 난타

[파이낸셜뉴스] “일단 올 시즌은 사실상 MLB는 쉽지 않다고 봐야합니다" 모 MLB 구단 스카우트는 그렇게 이야기했다. 사실상 그렇다. 그로 인해 의욕을 잃어버리고 마음이 꺾인 것이 아닌지 많은 관계자들이 우려하고 있

2024-07-13 12:43:16

'2번의 부진은 없다' 고우석, 트리플A서 재기의 칼날 … 1이닝 1볼넷 무실점

[파이낸셜뉴스]  고우석이 마이너리그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잭슨빌 점보 슈림프 소속인 고우석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121 파이낸셜 볼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2024-06-15 12:52:40

고우석, 아직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 마이너리그 이관 후 151km 첫 무실점투

[파이낸셜뉴스] 고우석(25)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마이너리거로 신분이 바뀐 뒤 치른 첫 경기에서 1이닝을 완벽하게 막으며 빅리그를 향한 도전을 다시 시작했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의

2024-06-08 16:08:31

DFA 고우석 원하는 팀은 나타나지 않았다... 마이너리그 남아 도전 계속

[파이낸셜뉴스]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지난달 31일 방출 직전 상태인 '방출 대기' 통보받은 불펜 투수 고우석에게 영입을 제안한 구단은 없었다. 따라서 고우석의 신분은 마이애미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 슈림

2024-06-05 08:57:36

고우석, 트레이드 한 달만에 방출 대기 충격... 행선지 어디로?

[파이낸셜뉴스] 잔여연봉을 보장받으며 MLB 도전이냐? 아니면 LG 리턴이냐? 고우석(25·마이애미 말린스)이 선택의 기로에 섰다. 마이애미 헤럴드는 31일(한국시간) "마이애미 구단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트

2024-05-31 07:38:40

트레이드는 일단 성공? 고우석, 마이애미서 4경기 ERA 1.80 반등

[파이낸셜뉴스] 일단 트레이드가 전화위복이 된 셈인가. 마이애미 말린스로 이적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올라선 고우석(25)이 사흘 만에 마운드에 올라 실점 없이 등판을 마쳤다. 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 소속인 고우

2024-05-18 16:58:34

절박한 고우석의 질주 시작된 건가…AAA 2경기 연속 무실점 휘파람

[파이낸셜뉴스] 고우석은 이제 벼랑끝이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아직 메이저리그 입단 잉크도 마르지 않았는데 트레이드됐다. 내년 시즌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있다지만, 올 시즌 뭔가 보여주지 못하면 방출의 칼날을 피할 수 없다.

2024-05-12 12:34:01

잘 치고 잘 던지고… '코리안 리거' 4인방, 아직 기회는 있다

코리안 메이저리그들의 행보가 조금씩 엇갈리고 있다. 이정후는 순항 중이고, 김하성은 다소 아쉽다. 고우석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시기이고, 장현석은 첫 발을 잘 내딛었다. 일단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

2024-05-08 18:05:02

이정후·장현석 순항, 김하성 부진, 고우석 벼랑 끝...코리안 메이저리거 엇갈린 행보

코리안 메이저리그들의 행보가 조금씩 엇갈리고 있다. 이정후는 순항 중이고, 김하성은 다소 아쉽다. 고우석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시기이고, 장현석은 첫 발을 잘 내딛었다. 일단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

2024-05-08 13:4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