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사기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 씨에 대해 경찰이 4일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한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토대로 국제공조를 요청해 이르면 이날 중 인터폴
후원금 사기 의혹 등을 받는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가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윤지오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경찰은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3차례에 걸쳐 출석요구서를
고(故) 장자연의 동료배우 윤지오씨가 5대 강력범죄 외 보호가 필요한 모든 피해자, 목격자와 증언자가 제대로 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시설과 인력 정책의 개선을 청원했다. 30일 게시된 '안녕하세요. 증인 윤지오입니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