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모텔에 불을 질러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30대 방화범이 병원 치료를 마치고 경찰서로 압송됐다. 그는 일반인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진술을 이어가 경찰이 전문가 감정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광주북부경
[파이낸셜뉴스] 30대 남성이 투숙객이 가득 찬 모텔에서 불을 질러 1명이 숨지고 30명이 넘는 피해자가 발생했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5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나 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