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전부터 '논란'..트럼프 2기, 추가 사퇴 후보 나올까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출범 전부터 인선 작업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성비위 의혹이나 과거 언행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추가 낙마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2024-11-22 17:02:00

의협 비대위 "의료농단 국가적 문제, 의대증원 멈춰라"

[파이낸셜뉴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은 '의료 농단'이며, 이는 의료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22일 의협 비대위는 성명을 통해 "싸고 질 좋은 대한민국의 의료가 파괴되고

2024-11-22 12:01:40

청소년 흡연·음주 3분의 1토막...우울·스트레스는 증가세

[파이낸셜뉴스] 20년 전에 비해 청소년들의 흡연·음주 비율이 3분의 1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우울·스트레스를 겪는 청소년들의 비율은 전년에 비해 증가세를 보였다. 교

2024-11-22 11:00:31

[영상] 교육부 장관인데 "딸과 서로 욕하며 뺨 때리다 기절"..美 장관 막장 영상 '경악'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교육부 장관으로 전직 중소기업청장이자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 공동 설립자 린다 맥맨 트럼프 정권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76)을 지명한 가운데 성학대 의혹과 과거 막장 영

2024-11-21 20:02:35

선생님도 '인턴'기간 도입...'수습교사제' 4개 시도서 시범운영

[파이낸셜뉴스] 내년부터 임용 대기 중인 교원을 대상으로 수습기간이 시범 운영된다. 기간제 등 현장 경력이 없는 채로 일선에 나가기보다 임용 대기 기간 동안 멘토의 도움을 받고 부담임 등을 맡게 되는 형식이다. 교육부는 1

2024-11-18 14:16:54

여의정 협의체 ‘의대 증원’ 고수..의협 비대위 '투쟁' 선택할까

[파이낸셜뉴스] 야당과 전공의 단체가 빠진 '여야의정 협의체'가 지난 17일 국회에서 두 번째 논의를 했지만 정부와 의료계간 이견만 확인한채 마무리됐다. 이에 의료계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합류한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

2024-11-18 09:14:00

'빨리빨리' 트럼프, 벌써 각료 22명 지명...국회 인준도 건너뛸까?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달 대선 승리 직후부터 차기 정부 내각을 채워가는 가운데 약 13개 직책만 추가로 임명하면 대략적인 정부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일부 외신들은 트럼프가 상원을 점령한 공화

2024-11-15 15:59:42

상하원 다 장악했지만… 연방예산 2조달러 삭감 '가시밭길' [트럼프 2.0 시대]

【 서울·실리콘밸리=성초롱 기자 홍창기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캠프가 선거 기간에 공언했던 공약들의 실현 여부가 벌써부터 도마에 오르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은

2024-11-14 18:15:11

이주호 "협의체 불씨 살리면 의대생 돌아올것"

이주호 교육부장관 겸 부총리가 AI디지털교과서(AIDT) 관련 예산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린다는 기존 방침은 유지하면서도 의대생들이 학교에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는 기존 입장은 고수했다. 지

2024-11-12 18:03:09

취임 2주년 이주호 부총리 "가장 잘한 건 '늘봄학교'...의대생 돌아올 것"

[파이낸셜뉴스] 이주호 교육부장관 겸 부총리가 AI디지털교과서(AIDT) 관련 예산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린다는 기존 방침은 유지하면서도 의대생들이 학교에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는

2024-11-12 12:3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