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를 비워 암모니아 더 만들었다

[파이낸셜뉴스] 수소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저장하고 운반할 수 있는 암모니아를 만드는데 보다 효율적인 촉매가 개발됐다. 이 촉매는 시간당 7.9㎎/㎠의 암모니아 생산량을 기록하며 기존 촉매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포항공

2024-09-22 11:32:10

'이산화탄소 300배' 온실가스를 깨끗한 공기로 바꾼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융복합소재연구실 이신근 박사팀이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깨끗한 공기로 바꾸는 촉매를 개발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서 사용되는 아산화질소는 지

2024-05-28 10:59:55

스마트해진 세계 2위 동제련소…"안전성 높이고 탄소 줄였다" [현장르포]

【파이낸셜뉴스 울산=홍요은 기자】 지난 17일 울산 울주군 LS MnM 온산제련소 제어실. 모니터 속 빨강·파랑·초록색 그래프들이 공정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전동혁 융합기술팀 팀장이 원재료 수

2024-04-21 18:24:51

'곳곳에 백금 덩어리, 이렇게 쓰일 줄은'..동제련소의 진화[르포]

【 울산=홍요은 기자】 지난 17일 울산 울주군 LS MnM 온산제련소 제어실. 모니터 속 빨강·파랑·초록색 그래프들이 공정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전동혁 융합기술팀 팀장이 원재료 수치를 클릭하

2024-04-21 16:01:50

원전에서 나오는 폐수를 3시간 만에 처리한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원자력연구원 해체기술개발부 임승주 박사팀이 각종 산업 시설이나 원전에서 제염 후 발생하는 난분해성 제염 폐액을 3시간 만에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아크론에코에 이전했다. 민간 기업에 이전한 이 기술은 기

2024-04-02 10:55:38

이산화탄소를 26℃에서 쉽게 분해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박정영 교수팀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물리·광과학과 문봉진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상온에서 화학원료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이산

2023-06-26 10:37:02

1시간만에 수소 4L 만들었다

[파이낸셜뉴스] 빛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물에서 수소를 뽑아낼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 1㎡ 크기의 촉매가 들어간 이 장치를 물 위에 띄워 놓으면 전기 등의 에너지 없이 햇빛만으로 1시간당 4L의 수소 기체가 만들어진다

2023-04-27 22:36:16

바이오디젤 부산물 재활용… 고부가 화학원료 뽑아낸다

국내 공동연구진이 식물성 기름과 동물성 지방으로 바이오디젤을 만들면서 버려지는 글리세롤을 고부가 화학연료로 만들었다. 대표적으로 화장품 제조에 사용되는 글리콜산이나 가죽 산업 원료로 사용되는 포름산 등 상대적으로 가치가 높은 화합물

2023-04-03 18:16:12

바이오디젤 만들고 버리는 찌꺼기를 화학원료로

[파이낸셜뉴스] 국내 공동연구진이 식물성 기름과 동물성 지방으로 바이오디젤을 만들면서 버려지는 글리세롤을 고부가 화학연료로 만들었다. 대표적으로 화장품 제조에 사용되는 글리콜산이나 가죽 산업 원료로 사용되는 포름산 등 상대적으로 가

2023-04-03 14:58:58

기능적 화학시대 연 3人, 노벨 화학상… 샤플리스 박사는 두번째 수상

올해 노벨 화학상은 암 치료제 같은 신약 등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합성기술을 개발한 화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2022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칼 배리 샤플리스 스크립스연구소

2022-10-05 21: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