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서현역 대형 쇼핑몰 인근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최원종(22)에 대한 첫 재판이 14일 진행된다. 최원종은 지난달 3일 서현역 인근 대형쇼핑몰 앞에서 행인 5명을 차로 들이받고 백화점에서 9명에게 흉기를 휘둘렀
[파이낸셜뉴스] ‘서현역 흉기난동’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내 동부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최원종(22)이 한 매체에 자필 편지를 보내 사과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최씨가 반성보다는 감형에 더 관심이 있는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