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호주가 군병력을 늘리기 위해 군인들 임기 연장 시 현금 보너스를 확대 지급하기로 했다. 호주의 이 같은 움직임은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해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이 4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 서부 지역 배치된 북한군과 첫 교전을 치렀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가 외국 군대와 교전한 것은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
[파이낸셜뉴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지난달 15일 폭파시킨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 도로에서 다수의 병력과 중장비를 투입해 그동안 구조물 설치 작업을 벌여 왔으며, 지난 1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합
[파이낸셜뉴스] 군 장병들의 급식 개선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다양한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군 급식 혁신 TF(태스크포스)가 출범됐다. 국방부는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김선호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신세대 맞춤형
[파이낸셜뉴스] 지난주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첫 전투를 치른 북한군 선발대가 전멸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북한 장병 영상이 등장했다. 31일(현지시간) 친우크라이나 텔레그램 채널은 “북한군 쿠르스크 투입 결과”라
[파이낸셜뉴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30일(현지시각)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후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이 지속되는 것에 대해 "거의 선을 넘어가고 있어 다양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며 
[파이낸셜뉴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10월 30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안보협의회(SCM)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병력 손실이 많아 북한군이 전투에 투입될 가능성이 많다고 우려했다. 최근 러
[파이낸셜뉴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이미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었다는 서방 정보 당국의 전언이 나오면서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의 입장 변화도 감지된다. 그간 북한의 러시아 파평설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에 대규모 특수부대 병력 등을 파병하면서 유라시아 및 인도·태평양의 지정학적 및 군사학적 구도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우리나라와 미국,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최전선인 쿠르스크에 북한군이 모여들고 있다. 파병 북한군이 예상보다 빠르게 전선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과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12월 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