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주=노진균 기자】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방송으로 심각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대성동 마을을 방문한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이 주민들의 피해 실상을 확인하고, 피해 경감을 위한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1일 파주시에
[파이낸셜뉴스] 공군은 오전 방공관제사령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공중전투 요격통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공군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에는 제31방공통제전대 조영준 준위(26)와 제51항공통제
[파이낸셜뉴스] 한국과 미국 국방부는 30일(현지시간)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개최하고 21개 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함으로써 마무리 됐다. SCM은 주로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나 확장억제전략협의체(E
[파이낸셜뉴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운용 기지를 공개한 북한이 이번에는 폭파된 동해선 육로에 방벽을 설치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대남 강경론을 앞세운 ‘요새화’와 미사일 시험 발사 및
[파이낸셜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 육로 폭파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파이낸셜뉴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북한이 평양 상공으로 침투했다고 주장하는 '무인기'와 관련해 해당 무인기를 민간이 보냈을 가능성 등 별도로 조사하지 않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정례
[파이낸셜뉴스] 합동참보본부는 북한이 지난 15일 경의선 및 동의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이후 추가 작업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군 특이동향
[파이낸셜뉴스] 한국·미국·일본 외교차관은 16일 북한이 최근 평양에 우리 군의 무인기가 침투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의도적인 긴장 조성 행위’로 규정하고 규탄했다. 북한군 3000명이 러시아의
[파이낸셜뉴스] 군 소식통은 16일 김명수 합참의장이 미국 측과 고위급 회의를 하기 위해 전날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엄중한 안보 상황을 고려해 미국 방문 계획을 취소하고 화상회의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소식통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연일 한국의 무인기가 평양까지 침범해 반공화국 삐라를 살포했다고 주장하며 주민들의 대남 적대감 고취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지난 5월 28일 1차 쓰레기·오물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