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국방정보본부의 예하부대인 국군정보사령부가 군사기밀 유출로 논란이 된 가운데 7년 동안 외부 보안감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연합뉴스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정보사는 2017년 당
[파이낸셜뉴스] 11일 군 당국에 따르면 기존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명칭을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로 변경하고 부대 상징물에 새겨져 있던 명칭도 최근 '국군방첩사령부'로 변경는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 국방부는 지난달 7일
[파이낸셜뉴스]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지원사)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보안과 방첩 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군에 따르면 안보지원사는 지난 6월부터 TF를 가동해 부대의 임무와 기능을
[파이낸셜뉴스] 현역 대위가 북한 해커에게 포섭돼 직접 간첩 활동을 벌인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5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는 북한 해커에게 포섭돼 지령을 받아 군사기밀을 유출한 현역 장교 'B대위
[파이낸셜뉴스] 하급자에게 모멸감을 주거나 성희롱적 발언을 해 보직해임된 육군 준장이 "직무수행과 관련없는 징계"라며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도덕적 자질도 군인의 직무수행과 관련있어 징
[파이낸셜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청와대 보고용으로 작성된 정보기관의 일부 문건들이 공개돼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다만 '계엄령 선포 검토' 등 문건에 대해서는 비공개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1일
정부는 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 전제용 공군소장(공사 36기·사진)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옛 국군기무사령부를 포함해 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 비육사 출신이 임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전 소장은 현
정부는 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 전제용 공군소장(공사 36기)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옛 국군기무사령부를 포함해 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 비육사 출신이 임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 소장은 현재 군사안보지원사령
옛 국군기무사령부를 대체해 출범한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창설 100일을 맞아 부대가·엠블럼 등 공개했다.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환골탈태의 각오를 밝히기 위해서다.안보사는 17일 국방부 기자단을 경기도
옛 국군기무사령부를 대체해 출범한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창설 100일을 맞아 부대가·엠블럼 등 공개했다.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환골탈태의 각오를 밝히기 위해서다. 안보사는 17일 국방부 기자단을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