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 식당에서 군인들의 밥값을 망설임 없이 내준 20대 여성 유튜버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구독자 14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어쩔 수 없는 윤화'는 지난 12일 평점 1점대 초밥 무한리필 가게에 방문하는
[파이낸셜뉴스] 외박을 나와 쉬고 있는 군인에게 조각케이크를 선물한 시민의 사연이 알려졌다. 17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자신을 육군 현역병이라고 밝힌 A씨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이번 주말에 외박을
[파이낸셜뉴스] 시민들이 군 장병의 식사비를 대신 내주는 미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20대 여성이 서울의 백반집에서 혼자 밥을 먹고 있던 육군 장병의 식사값을 조용히 계산하고 떠난 사연이 공개됐다. 16
[파이낸셜뉴스]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커피 30잔을 대접한 중년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10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자신을 철원 제6
[파이낸셜뉴스] 외출을 나온 군인이 집 근처 카페를 방문했다가 따뜻한 메시지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전역을 앞둔 병장 A씨의 제보가 올라왔다. 
[파이낸셜뉴스] 외출을 나와 고깃집에서 식사하던 군 장병들의 밥값을 몰래 계산해주고 떠난 중년 남성의 사연이 뒤늦게 전해져 화제다. 외출나와 고기먹던 군장병들 계산하려는데.. "누가 대신 계산했습니다" 13일
[파이낸셜뉴스] 식사 중이던 군인 청년들을 위해 몰래 수십만원어치의 밥값을 계산하고 자리를 뜬 중년 남성의 사연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파이낸셜뉴스]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으로 올해 100만원까지 대폭 오른 가운데, 한 하사가 새해 들어 월급이 올랐음에도 170만원에 못 미치는 금액을 실 수령하고 있다며 “기본급만으로는 살기 힘들다”고 호소했다.
경남에서 시행하려는 학생 무상급식 폐지에 대한 찬반 언급은 무의미하다. 양쪽 의견 모두 장단점이 있는 일리 있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있는 사람 자식에게까지 식사를 제공할 의무는 없다는 말도 맞다. 사실 정확한 표현은 '무상급식'보다
박형식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이 휴가 나온 군인들의 밥값을 몰래 계산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인들 밥값 계산해준 박형식'이란 제목으로 게시물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