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54) 전 예천군의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상주지원 형사단독(남인수 부장판사)은 11일 박 전 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캐나다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군의원의 품위를 손상하고 현지 경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하고 여성 접대부를 요구하는 등 추태를 부린 경북 예천군의원들이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제명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해외 연수에서 각종 논란을 빚은 박종철(54), 권도식(6
예천군의회가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의원과 접대부가 있는 술집 안내를 요구한 권도식 의원의 제명을 의결했다. 그러나 윤리특별위원회에서 함께 제명이 의결됐던 이형식 의장은 출석정지 30일 처분을 받았다. 경상북도 예
경북 예천군의회 무소속 권도식 의원이 국외연수에서 해외 가이드에 접대부를 요구한 걸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당사자인 권 의원은 "단 한 번 관련 가이드에게 질문을 한 뒤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다"고